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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국민라이딩 대회 성료 - 400여 명 질주, 제암산의 레포츠 숲길 전국 동호인 사로잡다!
  • 기사등록 2026-11-0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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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 대회’가 전국 선수와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김제권)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리막 경기(다운힐·DH) ▲산악 횡단 경기(크로스컨트리·XC) ▲비경쟁 자전거 타기인 국민라이딩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제암산의 가파른 내리막길 1.4km를 달리며 속도와 주행 기술을 겨루는 내리막 경기가 열렸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오전 9시 30분 제암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어 열린 국민라이딩에서는 참가자들이 순위 경쟁 없이 담안저수지 주변 3km 구간을 달리며 제암산의 가을 풍경을 즐겼다.

  

 이날 산악 횡단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숲길 22km 구간을 달리며 지구력과 주행 능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내리막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이승민 선수(마르MTB레이싱), 남자고등부 강하준 선수(마르MTB레이싱)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산악 횡단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강동현 선수(전주시청), 남자고등부 장재원 선수(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중급 50~59세부 임대섭 선수(바이크와 친구들), 초급 40~49세부 박병주 선수(순천백두대간MTB) 등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행사장에는 무료 대여용 자전거 50대가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자전거와 건강 체험 이용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쟁 경기와 비경쟁 자전거 타기를 함께 운영해 전문 선수부터 일반 참가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암산 숲길과 담안저수지를 대회 구간으로 활용해 보성의 산림휴양 자원도 함께 알렸다.

  

 이상철 부군수는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와 동호인, 행사 운영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성 산악자전거대회를 지역 대표 레포츠 축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산림관광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1.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 대회’에 400여 명이 참여했다_6.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출발했다

1-2.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 대회’에 400여 명이 참여했다_내리막 경기 출발 모습

1-3.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 대회’에 400여 명이 참여했다_수상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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