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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경찰서는 대포폰․대포통장 개통과 사기대출을 목적으로 실종부녀 등을 유인한 피의자 6명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장애인 등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피해자들을 이용, 미분양 빌라를 이들 명의로 매입 후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변제치 않는 수법의 사기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09. 11. 11. 13:40경 동대문구 제기동 000백화점에서 피해자에게 핸드폰을 선물로 주겠다고 속여 유인한 것이다.
실종사건전담팀에서 가출신고 접수 즉시 수사 착수하여 피해자 명의 주민등록등본 발급한 사실 확인 후 피해자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러 온 피의자2) 검거 후 공작수사로 순차적 검거하였다.